주향교회 로고 오시는길 예배시간 교회차량안내 관리자

연과 반딧불

조회 수 219 추천 수 0 2021.07.09 16:40:38

연과 반딧불

 

 

“누구나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연을 보면 영혼이 있는 생물인 것처럼 느낀다. 그러나 연이 땅에 내려앉으면 아무런 생명도 움직임도 없는 종이와 대로 만든 물건으로 변해 버린다. 꿈에서 깨어나는 것 같은 체험
이다.”

이어령 저(著) 《하이쿠의 시학》 (서정시학, 167쪽)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.
비단 연 뿐만이 아닙니다. 반딧불도 그러합니다.
“밤에 보는 반딧불이 반딧불의 본질인 것처럼 인식하고들 있지만 대 낮에 보면 보석처럼 빛나던 저 단풍잎의 이슬이 한낱 물이었던 것처럼 그 불빛 또한 벌레에 불과하다.”(168쪽)
연이나 반딧불 뿐만이 아닙니다. 우리들이 그토록 가지고 싶던 욕망 또한 아무것도 아닐 수가 있습니다.
죽는다는 사실과,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선다는 사실. 성경은 이것을 망각한 채 그 어떤 성공을 이루었어도 안개 같은 인생이라는 진리를 말해 줍니다.

“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.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?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.” (약4:14)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106 기적을 많이 체험하는 방법 나오미 2022-02-16 55
105 발상의 전환을 하는 방법 나오미 2022-01-08 42
104 칭찬과 격려로 나오미 2021-12-15 101
103 예배는? 나오미 2021-11-07 107
102 묘수(妙手 나오미 2021-10-03 115
101 마음? 나오미 2021-09-02 168
100 기쁜 소식의 전도자들 ! 나오미 2021-08-06 192
» 연과 반딧불 나오미 2021-07-09 219
98 자랑과 사랑! 나오미 2021-06-03 620
97 개미와 베짱이 '개짱이' 나오미 2021-05-04 340
96 사자 조련사의 말 나오미 2021-04-03 361
95 나의 길을 간다! 나오미 2021-03-10 374
94 당연한 것이 감사입니다! 나오미 2021-02-13 373
9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나오미 2021-01-03 452
92 전염병은 역사 밖의 일? 나오미 2020-12-05 459
91 깨달음의 즐거움! 나오미 2020-11-06 628
90 감사하는 것은 아름다운 신앙입니다! 나오미 2020-10-10 707
89 자족의 영성! 나오미 2020-09-09 792
88 회복의 비밀! 나오미 2020-08-08 1024
87 하나님과 함께하는 새 변화를 ! 나오미 2020-07-15 1037